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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 오브 히어로즈 랭커

파일:돌.webp
출신지
메타 및 속성
개념 2 물리 1
나이
불명
불명
참전 게임
총 전투 횟수
1012회 (Toh 기준)

목차
1. 개요2. 탄생 이야기3. 능력

1. 개요 [편집]

파일:의자위의 돌.jpg
[1]
기온키르 대륙에 존재하는, 아무런 특징 없는 회색 돌멩이.


누구의 관심도 받지 않지만, 그 평범함 속에 강인한 존재의 의미를 담고 있다.

공격받지 않고, 관심조차 받지 않는 특성을 통해 주변에 깨달음을 전달한다.

변화하지 않는 불변의 가치로, 진정한 강인함과 인내를 상징하며, 존재만으로도 끝없는 전장에서 영감을 준다.

테일 오브 히어로즈기온키르 출신 영웅이다. 서사로직 때 전체 랭킹 최후의 1위로 유명하다.

조건승리와 무생물 캐릭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캐릭터이며, 와 함께 조건승리의 대명사로 평가받는다.

2. 탄생 이야기 [편집]

기온키르 대륙의 메마른 땅 위에, 이름 없는 회색 돌멩이 하나가 존재했다. 특별한 윤기도 없고, 크기도 크지 않은, 그저 흔한 길가의 돌이었다. 누구도 이 돌에 주목하지 않았고, 지나가던 이들이 발로 차거나 그저 지나쳐 버리기 일쑤였다. 이 돌은 그 어떤 힘도, 능력도 없는 듯 보였다. 부서져도 돌이고, 잊혀져도 돌이며, 누구의 관심도 받지 않아도 여전히 그 자리에 머무는, 그저 평범함 그 자체였다.
기온키르는 철의 규율과 무력의 전통이 지배하는 곳이었다. 모든 시민은 전사로 훈련받고, 명예와 힘이 최우선시되었다. 검의 삼대귀족과 피맹 전우회가 대륙을 양분하며, 끊임없는 내부 갈등과 외부 문명과의 충돌 속에서 진정한 강자만이 살아남는다는 믿음이 지배적이었다. 이런 세상에서 '돌'은 아무런 의미도 없는 존재처럼 보였다.
어느 날, 젊은 전사 이안이 전쟁학교에서 겪었던 경험, 즉 무력을 내려놓고 상대를 이해하려 했던 그 정신의 여파가 대륙 곳곳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강함의 의미가 단순히 힘이 아닌, 이해와 존중으로 확장되면서 많은 전사들이 내면의 갈등을 겪었다. 어떤 이는 새로운 길을 받아들였고, 어떤 이는 여전히 구시대의 힘을 맹신했다. 바로 그 시기, 전쟁학교의 교관 중 한 명인 늙은 전사가 매일 아침 명상하며 앉는 자리에 이 돌멩이가 놓여 있었다. 그는 매일 돌을 보았지만,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저 그 자리에 존재하는 평범한 돌이었다.
하지만 오랜 시간 그 돌을 바라보던 어느 날, 늙은 전사는 문득 깨달음을 얻었다. 변화하지 않는 것, 존재 자체로 모든 것을 버텨내는 평범함 속에서 진정한 강인함을 보았던 것이다. 누구도 자신을 알아주지 않아도 굳건히 제 자리를 지키는 존재.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불변의 가치이자 끝없는 인내의 상징이라는 것을. 늙은 전사는 그 후로도 매일 그 돌을 바라보았다. 그 돌은 여전히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큰 변화를 일으켰다.
그의 가르침은 점차 달라졌고, 힘만을 숭상하던 전사들에게 '존재의 가치'와 '내면의 강함'을 설파하기 시작했다. 이 돌은 여전히 아무런 움직임도, 소리도 내지 않는다. 하지만 기온키르 대륙의 전사들 사이에서는, 이 '돌'이 전하는 침묵의 메시지가 새로운 시대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과연 이 평범한 돌은 기온키르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가?

3. 능력 [편집]

말 그대로 평범한 돌이란 개념, 즉 무생물이란 점을 이용해 전투를 이끌어갔다. 상대는 적이 무생물이라는 사실에 싸움을 멈추고, 그러다 돌을 보게 되면 돌의 평범과 침묵을 통해 깨달음을 얻게 되며 돌이 이기게 되는 방식이었다.

당시엔 통찰캐와 포용캐인 할머니 할아버지 캐릭터가 순위권을 씹어먹던 상황이었던지라, 이런 무생물캐나 무지한 캐릭터가 카운터로 인기를 차지했다. 게다가 깨달음을 주는 통찰캐에게 역으로 깨달음을 주는 조건승리로 인해 꿋꿋이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다.

[1] 테오히 공식 시네마틱에 출연한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