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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크로? == 흔히 [[지뢰]]로 기억하는, 천대받던 공학을 랭킹권까지 올린 유저가 서식하던 때였다. 일반적인 등반 의욕을 넘어 온종일을 겜에 쏟는 열성 유저였고, 그런 만큼 2등과 큰 차이를 내는 등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기에 혹자는 [[지뢰]]를 이길 [[:분류:캐릭터|캐릭터]]가 나오려면 적어도 한 달은 걸릴 것이라는 말까지 했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 테오히는 매칭 로직을 잘못 건드려서 상위권 점수가 뻥튀기되고 있었으니 과장된 말까진 아니었다.[* 이는 초보적인 문제였다, 점수차가 큰 캐릭터끼리 붙으면 상위권이 과도한 점수를 잃기에, 특정 구간에 세워두고 더 돌리지 않는 소위 주차가 성행할 때였는데, 운영진이 이를 우려해 속성시즌 중반부턴 점수를 30점을 잃어야 하더라도 10점만 잃도록 변경해버렸다. 물론 점수를 얻는 측은 30점을 그대로 얻어 냅두면 하위구간 유저가 상위구간으로 올라가기 너무도 쉬워질 예정이었고, 운영진은 당시의 매칭을 낙관적으로 여긴건지 별로 우려하지 않고 출시하였으나, 우려는 기어코 현실이 되고 말았다. [br][br]제일 문제는 테오히의 점수 풀이 모래시계 형태로 변했단 것인데, 가볍게 즐기는 유저와 시간을 붓는 하드게이머 둘만 있던 판국에 [[테일 오브 히어로즈/용어#s-2.5|판수만 박으면]] 누구나 올라가는 천국이 만들어진 나머지 . 열심히 하려는 유저는 다 올라가 중간층이 소실되어버린 것이다. 덕분에 유저가 없는 1400점부턴 자기보다 낮은 사람만 만나 한 판에 점수를 10점씩만 얻으면서, 꾸역꾸역 닿지도 않는 1700점까지 등반해야 하는 생지옥이 완성되었다. 물론 등반하기만 하면 한 판에 30점씩 얻고 10점씩만 잃으며 행복 테생을 즐길 수 있었다. [br]이후 상위권은 자기들끼리 점수차 나는 매칭을 돌리며 서로의 점수를 미친듯이 뻥튀기시켰는데, 이는 더욱 심해져 속성시즌 중후반엔 최고점수가 '''24000점'''에 이르렀다. 이는 모래시계가 한참 위쪽으로 올라갔다는 뜻이었기에, 이 즈음에는 1900점까지 올리지 않으면 윗사람은 코빼기조차 보이지 않았다. ] 문제는 그 뒤를 쫓던 력이 갑자기 엄청난 기세로 이틀도 안 되어 [[지뢰]]를 추월해 버렸다는 것, 이를 분석하던 어떤 유저가 의혹을 제기했는데, 내용은 이렇다. >접속시간 20시간을 넘는 날이 '''4일'''을 넘는다. 심지어 조금의 오차도 없이 계속해서 매칭을 돌리는 것이 인간적으로 가능한 것인가? > 처음에는 다들 반신반의했으나, 랭킹권에 있어 확인이 가능했던 것을 필두로 곧 증명되어, [[테오히]]에는 매크로 검증의 바람이 불었다. [[지뢰]]는 자는 시간이 분명 있었고 갤질도 게임과 동시에 했으므로 알리바이가 있었다만, 공식 커뮤니티인 [[테갤]]에 보이지조차 않던 이방인이 이런 모습을 보여준 데에는 어떤 변명도 없었다. 이후 력은 직접 [[기온키르 미니 갤러리|갤]]에 들어와 해명했는데, 력을 제외한 어떤 매크로도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운영진이 매크로 방지 시스템을 업뎃함에 따라 매크로 의혹은 반 공식으로 인정되었다. 력은 분개하여 자신과 점수가 비슷한 [[지뢰]] 유저를 비난했으나, 이는 끝이 아니었다. 굵직한 논란의 두 번째는 바로 '''분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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